|
어느나라나 극단적인 민족주의자가 있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엔 한국하고 역시나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부각되는 점이 있다.
일본 사회 내에서도 극우는 별로 인정받지 못한다. 극우=야쿠자라고 생각하는 일본 시민들이 대다수이다. 일본 극우의 특징은 천황과 일본 제국에 대한 맹목적 충성이다. 같은 예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나 중화사상이다 러시아 스킨헤드 등등 대부분의 민족주의가 자존심 때문이다.
자신들이 강대하였다는 것 자체에 자부심을 느낀다. 이것들은 자신이 메이지 천황 이후의 열강으로써의 일본제국을 강조하였을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본다.
특히나 그 중심에 천황이 있었고, 천황은 아직도 대를 이어 존재하니까, 아직까지도 일본 극우가 난리를 치는 것이다.
일본인들이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을 혼네라고 한다 일본에서 실제로 쓰이는 말이고 이따금씩 신문에 한번씩 터지는, 이른바 '망언' 이라고 한국 신문에서 표현하는, 그런 일본 현직 정치인들의 발언들은 다 이런 부류이다. 평소엔 말조심 하다가, 어느 순간에 긴장을 놓아서 자기 본심을 말해버리는 것이다.
일본은 워낙 선진화되고 또 지방분권화되다보니 자신의 나라가 어떻게 되거나 말거나 관심없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다 보니 정치적인 문제에도 관심이 없어지는 경향이 나타난다.
|
